2009년 1월 8일 목요일

밴쿠버 - 특이한 자동차


밴쿠버 시내를 다니다 보면 자주 눈에 띄는 자동차. 계절에 따라 장식을 약간씩 다르게 하는것 같다.

부차드 가든


부차드 가든은 빅토리아를 방문하면 빠뜨릴 수 없는 세계적인 정원이다. 계절마다 꽃이 달라지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전등 장식도 매력적이다. 채석장을 정원으로 만들어 세계적인 관광 상품이 되었다.

빅토리아 - Inner Harbor


빅토리아 항구(Inner Harbor). 주 의사당, 엠프레스 호텔 앞의 항구의 모습이다. 작은 통통배나 크루즈를 타고 주변을 일주할 수 있다.

빅토리아 - 엠프레스 호텔


빅토리아의 또 다른 명물인 엠프레스 호텔. BC 주 의사당와 함께 빅토리아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엠프레스 호텔의 Afternoon Tea는 대단히 유명하다.

빅토리아 - BC 주 의사당


British Columbia 주의 주도인 빅토리아. 주 의사당 건물은 28세의 건축가가 설계를 했다고 한다.

런던보다 더 영국적인 도시가 빅토리아라고 한다.

Yale Town


예일타운은 밴쿠버 시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거 지역이다. 생활 편의성, 아름다운 환경은 기본이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 은퇴한 가족이 많이 거주하며 아파트 가격은 면적 대비 매우 비싼 편이다. Urban Fare는 예일타운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고급 수퍼마켓이다.

웨스트 밴쿠버 - 전망


웨스트 밴쿠버에서 바라 본 밴쿠버의 전망이다. 웨스트 밴쿠버는 높은 곳으로 갈수록 고급 저택이 많은 곳이다. 같은 위치에서 밴쿠버의 야경을 보는 것도 좋다. 밴쿠버 시내, 스탠리 공원,

Lions Gate Bridge가 보인다.

Horseshoe Bay


웨스트 밴쿠버의 홀슈베이. 페리를 타고 밴쿠버 아일랜드 등 주변 섬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다. 2~3시간 정도의 휴식이 충분한 아름다운 지역이다.

2009년 1월 7일 수요일

Stanley Park - 요트장


스탠리 공원의 요트장 모습.

Stanley Park


세계 최대의 도심속 원시림 공원. 바다와 공원을 끼고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조깅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코스가 설치되어 있다. 스탠리 공원은 계절마다 특색있는 모습을 보인다. 밴쿠버 수족관은 Beluga Whale이 유명하다. 해수욕장, 식당, 어린이 놀이터, 미니 골프장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스탠리 공원 하나만으로도 밴쿠버의 매력은 충분하다는 평이다.

Suspension Bridge



North Vancouver에 있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전세계의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는 명소이다. 하늘을 찌르는 원시림 사이로 삼림욕을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BC주 운전 면허증을 가졌다면 한번의 입장권 구입으로 1년 패스를 만들 수 있다.

캐나다 플레이스


엑스포가 개최된 곳이다. 하와이, 알래스카로 가는 크로즈가 정박하는 곳이며 Pan Pacific Hotel과 Imax 극장이 있다. 왼쪽으로 대규모 국제 전시장이 개관 예정이며 오른쪽으로는 North Vancouver로 가는 Sea Bus 터미널이 있다.

Granville Island - Public Market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시장의 모습이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원래 창고 지역이었다. 도심 개선 사업으로 공방, 전시장, 공연장, 호텔, 식당, 상점, 시장 등이 고루 갖춰진 주요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시애틀의 Public Market보다 이곳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훨씬 좋다고들 말한다.

2009년 1월 6일 화요일

개스 타운


개스 타운은 밴쿠버가 처음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한 곳이다. Gasey Jackson이라는 사람이 술집으로 크게 성공하면서 형성된 지역이다. 수증기로 작동하는 Steam Clock이 이곳의 상징이다.

밴쿠버의 명물 Beluga Whale


밴쿠버의 명물 - Beluga Whale(흰고래). 수많은 사람들이 밴쿠버 수족관을 찾도록 만드는 매력은 바로 Beluga Whale이다. 2008년 새로 태어난 아기는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밴쿠버의 봄 - Coal Harbor 근처의 튤립


밴쿠버의 봄은 벚꽃과 튤립으로 시작된다. 이때부터 다양한 종류의 꽃이 밴쿠버 전체를 장식하게 된다. 밴쿠버는 잠깐 다니러 왔다가 정착하여 사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는 밴쿠버가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느껴지게 된다.